한국거래소 측은 29일 "지난 22개월 동안 연인원 7만5000여명을 동원해 야심차게 준비한 '엑스춰'가 지난 3월23일 성공적으로 가동됐다"며 "시스템안정화를 다지는 데도 성공해 그간의 성과와 실적을 홍보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기념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왼쪽부터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 강성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사장, 장건상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김광현 코스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