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수면연구학회는 우리나라 수면의학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의 학술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됐다.수면 질환을 진료하는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활동 뿐 아니라 건강한 수면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 교수는 "대한수면연구학회라는 국내 최대 수면학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연구와 더불어 건강한 잠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 국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조 교수는 하지불안증흐군 새 치료법 개발, 야간 수면장애 유병률 조사 발표 등 수면장애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최근 5년 동안 SCI(E) 논문 약 50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하지불안증후군 뇌 메카니즘을 밝혀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또 미국 존스홉킨스 뇌전증센터 및 미국 국립의료원(NIH) 뇌전증센터 연수, 계명대 동산병원 수면센터장, 대한하지불안증후군연구회 아시아 대표,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세계수면학회 및 미국간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신경과학회 JCN 논문상,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상 및 우수발표상, 세계수면학회 Wayne Hening Award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