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내년 1월부터 4년간 금고 운영을 담당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해 입찰 공고를 시작한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입찰 공고는 오는 17일 금고지정 신청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시교육청에서 제안서 작성요령 등 설명회가 열린다. 이후 2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금융기관에서 제출한 제안서는 시의원과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과반수가 외부인사로 구성되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맡는다.금융기관 신용도,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기관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을 심사 평가해 최고점수를 획득한 금융기관이 선정될 계획이다.한편, 현재 시교육청 금고는 지난 2017년 10월 선정된 농협은행이 2018년 1월부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