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공공 데이터 분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관련 문제 발견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제2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를 개최한다.제2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는 오는 7일 예선을 거쳐 11월13~14일 양일간 대회를 진행한다.앞서 대구교육청은 지난달 25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했으며 중학교 33교 99팀 297명, 고등학교 18교 41팀 123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올해는 대구시 글로벌 이노베이션 페스타(Global Innovation Festa)가 취소돼 대구교육청 주최,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주관으로 독자적으로 치러진다.예선 대회에선 대구 정보컴퓨터 교원 연구회가 개발한 온라인 프로그래밍 진단 시스템(Online Programming Judge)을 활용해 코딩 역량을 평가한다.본선 대회는 삶과 연계한 문제를 정의하고 관련 데이터를 취합 후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인공지능 해커톤 형식으로 융합적 사고 역량을 평가한다.또 예년과 달리 본선 대회를 전국 최초로 실감형 아바타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환경에서 대회를 운영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팀별 프로젝트 해결 및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및 협업 능력 신장이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