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대구서구문화회관서 지오뮤직이 창작한 수학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2015년 초연한 이번 공연은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과 수학문화 대중화 선도를 위해 기획됐다. 제12회 블렌디드 대구수학페스티벌 기간 중 공연이 이뤄지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안이수가 수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내용이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어렵고 지루하게 느꼈던 수라는 소재를 경쾌하고 유쾌한 뮤지컬 공연에 녹여내 학생, 학부모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