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15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 최신 개봉 영화와 간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Cinema Party(시네마 파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시네마 파티는 신한카드의 우수 회원 우대 제도인 '탑스클럽' 회원 1000명과 일반회원 500명이 초청되며 초청 고객에게는 영화 초대권 2매와 당일 영화관에서 팝콘, 핫도그 등 간식이 제공된다.(단 이벤트에 선정된 탑스클럽 회원은 2000 마이신한포인트, 일반 회원은 5000 마이신한포인트 차감) 시네마 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된다. 22일까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극장 연간 자유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당첨되지 못한 고객 100명은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한편 오는 29일 상영되는 작품은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홀로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그린 봉준호 감독, 김혜자 주연의 '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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