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가 2013년부터 국내 대학 처음 시행하고 있는 '교양독서 장학금' 제도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구미대는 12일 '2020년 독서 인증 공모전'에 따른 교양 독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독서 인증 공모전에는 562명이 576편을 제출해 1차 학과 추천, 2차 심사위원 심사, 3차 독후감 발표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대상인 총장상은 유은정 작가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간호학과 1학년 방서아 학생이 차지했다.이 외에 △최우수상 조하나(사회복지과·2년△우수상 이유진(작업치료과·2년) 외 17명 △다독상 박성진(소방안전과·1년) 등 2명이 수상했다.대상인 총장상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은 각 20만원, 다독상에게는 1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상장을 전달했다.정창주 총장은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과 인성을 쌓아갈 때 우리 삶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양독서 장학금'에 8697명의 학생이 응모해 233명이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