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6일 구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구미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지원 부모교육을 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취업에 관한 정보 제공, 가정에서 원활한 자녀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독립적 생활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경북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과장이 훈련센터 내 바리스타, 사무보조, 가상모의면접, 유통서비스, 의류매장서비스, 세탁서비스, 스팀세차 등 10개 직업체험관과 1회 4시간으로 운영하는 기본과정, 5회 20시간으로 운영하는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홍정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전임평가사가 취업 현황 및 취업처 안내, 다양한 학생의 취업 사례 등을 안내했으며, 진로와 취업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A학부모는 “구미에 살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 업체가 어떤 곳이 있는지, 직업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우리 아이도 취업을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최원아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과 연계해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및 부모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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