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경북과 대구지역에서 122개 (경북 73개·대구 49개)시험장이 운영된다.경북은 김천고 등 73개 시험장 892시험실에서 1만9841명이, 대구는 경북대사대부고 등 49개 시험장, 1037개 시험실이 운영되며 2만4402명이 응시한다. 전년에 비해 경북은 2521명이, 대구서는 3410명의 응시생이 줄어들었다.예비소집은 지난 2일 오후 각 고교에서 진행됐으며 수험생들에게 각종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수험생은 이날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은 뒤 자신이 시험을 치르는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해야 한다.그러나,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고사실내 입장은 금지되며 자가 격리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수험표를 대신 받을 수 있다. 수능 당일수험생은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전날 예비소집일에 시험장 건물에 들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여유있게 도착하는 편이 좋다. 시험장 입실 시간은 오전 8시10분까지다. 퇴실할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므로 분실·오염·훼손 등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다. 다만 밸브형이나 망사 마스크 착용은 금지된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수험생들끼리 모여서 음식을 먹거나 대화를 해서는 안 된다. 개인이 마실 물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  얇은 옷을 겹겹이 입는 것도 좋다. 수능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시험장을 주기적으로 환기할 방침이기 때문이다.자가격리자는 대구 한 곳과 경북 8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고 확진자를 위한 병원 시험장도 별도로 마련됐다.한편, 대구·경북지역 수험생 가운데 자가 격리자는 현재까지 각각 3명과 2명이며 확진자는 포항 수험생 한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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