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가 최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과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행복가치를 실천하는 대학의 이념인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가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는 127명으로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임상병리과 장진석(22)씨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캠페인과 관심이 늘어나 혈액함 환우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상병리과 학과장 안승즈 교수(58)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생명 존중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등록해 준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을 통한 사랑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