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여성암 환우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지난 7월 이 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진행한 여성암 환우 코로나19 극복 생활수기 공모전 '코로나19와 나, 그리고 우리'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이숙희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재가공 됐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복잡한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경험하고 있는 여성암 환우의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재인식함으로써 현재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김성호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치료를 이어가는 많은 여성암 환우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