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영남대 총장에 박근헤 전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외출 교수가 선임되면서 친박의 귀환을 알렸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를 영남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영남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총장 후보 심사를 거쳐 최 교수와 강석복 통계학과 교수, 윤대식 도시공학과 교수 등 3명을 영남학원 이사회에 추천했다.
최 교수는 1989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학교법인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새마을학회 초대회장,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학내의 반대 여론과 새마을운동포럼 등의 경비 처리 문제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점 등 대내외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한두건이 아니다. 특히 총장 선거과정에서 벌어진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한 화합은 가장 큰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임기는 2021년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