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5일 대구보건교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보건교사회는 지난 1999년 난치병 제자 돕기 성금 1400만원을 모금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도왔다. 또 매년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애망원 봉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기탁한 장학금은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따뜻한 격려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