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가 김상선 구의원(읍내·관음동)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출석률, 입법 활동 등 각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김상선 의원은 최근 시행한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의과정에서 심도 있는 자료 분석을 통한 질의와 정책대안을 제시했고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안’,‘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의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김 의원은 “엄중한 시기 가운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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