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육계가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대구시교육청은 22일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이 같은 안내문을 전체 학교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교회 등 지역감염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의 보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전체 학생 원격수업'을 결정했다.단 초등 돌봄, 기말고사, 학교별 학사운영 상 필요한 경우 등교수업이 가능하며, 기초학력 지도와 방과후학교도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운영을 가능토록 했다.졸업식은 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대면으로 진행하되 여러 개의 교실에 분산 배치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급단위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학부모와 외부인사의 출입은 제한한다.강은희 교육감은 "최근 지역의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전면 원격수업 결정을 하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