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23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및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이솦’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 및 활용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 지원 및 교류 등이다.EBS '이솦'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구축비용 45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 정식 서비스를 개통한 전 국민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클라우드 서비스다.대구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이솦' 플랫폼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AI·SW교육 실습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각종 AI·SW교육 관련 비대면 대회 및 행사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EBS에서 보유한 100종 이상의 AR·VR 콘텐츠를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학교미디어교육센터의 콘텐츠로 확보해 학생 체험 중심의 미디어교육에 필수적인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대구교육청은 공동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협약이 다른 시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