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심각한 취업난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말 그대로 '바늘구멍'이란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취업자 수 감소는 내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각에선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다 해도 이번 코로나 사태가 해소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취업난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의 100% 취업과 학비가 전액 면제, 군 문제까지 해결되는 계명문화대의 계약학과 '스마트환경과'가 취업준비생들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학과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산업체 등과 계약을 맺고 취업을 조건으로 운영되는 학위 과정이다. 계약학과는 전국에 4곳이 존재하며, 대구·경북권에서는 계명문화대의 '스마트환경과'가 유일하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채용조건형 영마이스터(청년명장) 계약학과'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4차 산업혁명 15대 지원분야 중 하나인 수처리 공정 전처리 설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마트환경과'를 설립했다. '스마트환경과'는 우리나라 최고의 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나라 물산업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국내 유일의 물관련 기술인증기관 '한국물기술인증원'과 손잡고 실무중심형 교육과정을 통한 고급 기술인력을 키우고 있다. 취업을 약정한 환경 관련 중소기업에 특성화된 이론 및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 또한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수처리 부분 최적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1대 1 맞춤교육과 그룹형 현장실습, 수처리 분야의 집중적 교육을 실시해 최고의 '물 전문가' 양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졸업을 하면 학생들은 '스마트환경과'와 취업 약정을 맺은 물 관련 우수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취업 약정 기업은 (주)한국이앤씨, (주)중앙환경기술, (주)에싸, 엔테크원(주), (주)로드환경산업, (주)건명, (주)현대이앤씨, (주)테크월, (주)엔비전, (주)현진이앤씨 등 20여개에 달한다.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김윤갑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손꼽히는 물 산업과 관련해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학교를 졸업하면 수처리 전문 분야인 수질 분석·측정, 환경 엔지니어링, 환경 설비 설계·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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