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저격수로 불리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문 대통령의 진정성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했다.대통령의 2번의 사과가 행동으로 뒷받침되지 않고 또 다시 국민들을 속이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는게 곽 의원의 큰 목소리다.곽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지난 7일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국면에 대해서 방역과 민생에 마음을 모아야 할 때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매우 죄송하다”고 했다"고 전제하고 "국민들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 마음을 모으자면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혀서 국민들의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일갈했다.이어 곽 의원은 "그런데도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미 충분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히셨는데, 질병관리청장은 곧바로 계약한 것은 3천600만 명분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얘기했다"면서 " 또, 백신접종이 지연된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접종이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대응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정보의 투명한 공개라고 말했지만, 정작 백신에 대해서 아는 국민은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 국민의 마음이 모이겠습니까?"라고 반문하고 "대통령 취임사가 거짓말로 점철돼있는데, 국민들이 깨닫는데 2~3년 걸렸다. 한번 속아본 국민들을 또 속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곽 의원은 특히 "최근에는 대통령이 윤석열 징계와 관련해서 혼란을 초래한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사과를 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법무부는 윤석열 총장의 직무 배제 집행정지에 대해 즉시항고하며 다투고 있다"면서" 대통령의 사과는 이런식이다.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닌, 말만 번지르르한 사과에 지나지 않다. 대통령께서 석고대죄해야 할 그럴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을 겨냥 "국민들을 이렇게 거짓말로 속이려고 하지 마시고, 국민들앞에 서서 진실로 다가서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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