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상주시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면·사진)이 2020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제7대~제8대 재선 시의원인 김태희 의원은 상주시청 간부공무원 출신으로 제7대 전반기에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많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보람 있는 상이다.
김태희 의원은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공무원 인사제도 쇄신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사무관 승진의결 시점 조정을 제시했다.
또 상주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 상주시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대표 발의하였고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경북대 상주 캠퍼스 활성화 방안 제시, 경상북도 지정 기념물 공갈못 연꽃 서식지 복원, 관변 단체의 행사 개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상주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낙동강 강변도로 개설, 의성 군위 신공항 시대 대비 낙단보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집행부에 촉구하여 지역구 숙원 사업을 찾아서 해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으며 낙동면 발전협의회와 비룡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