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와 (주)카이로스 김용민 대표가 공동으로 발명한 '워터 펌프와 에어 펌프를 구비한 의료용 세척기'가 특허출원(특허권자 : ㈜카이로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됐다고 12일 밝혔다.(주)카이로스는 감염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장 교수는 2019년 1월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주)카이로스와 협업했다.특허출원을 마친 세척기는 생리식염수를 워터 펌프로 수압을 조절해 원하는 압력으로 분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현장에서 상처 세척 시 사용하기가 용이하다.또 공기펌프를 이용해 상처의 시인성을 좋게 할 수 있고, 필요시 수압과 공기업을 같이 이용해 에어로졸 형태로 보다 적은 양의 수액으로도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장 교수는 "응급상황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해 외상 환자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창상 처치가 가능하다"며 "휴대용 장비는 구조, 구급 현장에 적용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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