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제8회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작 26편을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입상자는 학생 19명, 학부모 9명 등 총 28명으로, 이들은 '나만의 학습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기주도적 학습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학교 교육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하게 실천해왔던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실천 수기에 자세히 수록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공고 권재용 학생은 일본어 10분 매일 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 기출문제 풀기, 공책 정리 등 자신만의 학습법과 학교 수업을 바탕으로 사교육 없이 일본어를 마스터하고, 자격증도 취득했다.학부모 부문 입상자들은 자신의 교육법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내면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줬다. 특히 독서와 자녀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사교육에 의존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교육 경감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