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진료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유발되는 현행의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해 중증환자는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돌려보내는 제도다.특히 칠곡가톨릭병원은 이번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2단계 시범기관 사업에서 북구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진료협력팀을 통해 협력병원과 참여병원이 원활한 소통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환자들에게 적절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