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지역 산업체, 지자체와 손잡고 코로나19로 더욱 심해진 학생 취업난을 극복하고 있어 주목된다.26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학생의 취·창업 지원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지역 산업체 22곳과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실습과 취업약정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같은 달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V브이성형외과·피부과와는 취업지원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진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달서구청과도 K-Move스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상반기 중 참여자 20명을 선발해 내년 3월까지 해외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후 해외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지난해 달서구청과 함께 외식업계 창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공유주방을 대학 내 개소해 실전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구청과도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창의적인 레시피를 보유한 청년 4팀(1팀당 3명 구성)을 단계적으로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청년팀에겐 실제 창업 준비에 필요한 메뉴 및 재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앞산 카페거리에 위치한 청년키움식당을 무상으로 제공, 실제 경영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외에도 계명문화대는 지난 17일 전국 8개 전문대하고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의 지로가 교육성과 제고 방안을 공유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박승호 총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는 산학관 모두가 힘을 모을 때다"며 "산학관 공동의 노력은 물론이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어디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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