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서라벌대학교 상생발전 공동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서라벌대 컨벤션홀에서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정상화와 통합 추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동해·김상도 시의원을 비롯해 선도동 14개 지역주민단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총장을 비롯한 각 부처의 처장단과 양 대학의 교수노조 및 직원노조 등이 참석했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동해 의원은 “학령인구의 감소 영향도 있지만, 오늘날 양 대학이 처한 위기는 비리와 부정부패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정상화를 위해 양 대학이 서로 양보하며 지역사회와의 공생 발전의 방향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기석 경주대학교 총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양 대학에 대한 지역사회의 걱정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바탕으로 정상화와 통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종규 서라벌대학교 총장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대학,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이 되기 위한 노력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