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 18일 본사에 방문해 많은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많은 정책들이 지역민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난 17일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서
정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많은 시민들과 경주발전을 위해 토론을 하고 대화를 한 결과 앞으로 경주가 첨단문화, 관광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의 지원이 절실한 만큼 여당인 한나라당 입당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현제 지지부진한 국책사업을 활성화 하는 길이라는 결론을 돌출 입당키로 했다.
▲ 한수원 도신이전에 대해서
한수원 도심이전을 말하기 전에 시장과 도의원,시의회,한수원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우리경주가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토론하고 경주의 발전이 되는 길을 위해 선정 될 것 이다.
또 무조건 도심권으로 이전 한다는 명제를 제시 하지 않고 지역의 목소리와 지역주민들의 대화를 듣고 행정에서 제도권에서 해 줄 것 이 있다면 동경주 주민들에게 해 줄 것 이며 도심권도 특정인의 목소리 보다 앞으로 천년의 꿈이 살아 잘사는 경주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이 될 것 이다.
한수원 이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겠다.
▲ 지난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은
우리는 잦은 선거로 인해 주민들의 민심이 갈라 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군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예들 군생활의 일화를 들겠다.
지휘부에서 작전명령이 내려가면 장군에서 이등병까지 한마음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부대마다 각자 다른 길을 선택한다면 개인뿐 아니라 부대가 전멸한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경주는 유능한 시장과 의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경주를 향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에 제가 합류해 잘사는 경주를 위해 중앙에서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은 우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열심히 격려해 달라 말하고 싶다.
경주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했지만 내 고향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옆에서 지켜봐 주고 밀어 달라.
경주시민 모두 일일이 찾아뵙고 말씀 올려야 하지만 지금은 경주의 현한 문제를 위해 열심히 뛰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민들에게 말씀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