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교예술공간 구축 사업을 진행 후 결과를 모은 사례집을 발간했다.학교예술공간 구축 사업은 학교에서 예술 감성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지역 초·중·고 36개교에서 진행됐다.1000만원에서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 내 중앙현관이나 유휴교실, 복도, 연결통로 등 다양한 틈새공간에 상상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사례집에 따르면 동도초 '꿈나래실'은 계단을 상시 영상체험과 공연감상,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발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포산중 '포산도깨비나르샤'는 넓기만 했던 공간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끌었다. 영송여고 '누구나 갤러리'는 중앙 현관을 휴게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사례집은 관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로 배부했고, 학교별 동영상자료 및 관련자료들은 에듀나비(교수학습지원센터/장학연구/예술교육)에 탑재 공유했다.강은희 교육감은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지향하는 공감터 구축으로 학교행사들이 훨씬 풍성해졌고 공간활용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알고 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멋지게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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