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구․경북지역 대학 및 영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근무 중 원어민 강사들이 대마초(마리화나 헤쉬쉬)등을 흡연한후 환각상태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원어민강사를 형사 입건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18일 대마초(마리화나 헤쉬쉬) 등을 피운 혐의로 대구․경북지역 모대학 및 모외국어학원 원어민 강사 9명을 검거 형사입건하고 공범 및 공급책 등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다. 이들 원어민 강사들은 주로 금요일을 이용 자기들끼리 인터넷 및 휴대폰으로 연락하여 대구시내 클럽 및 레스토랑 등지에서 만나 대마초(마리화나 헤쉬쉬) 등을 돌아가면서 흡연하고, 물과 음료수 등을 많이 마셔 체내 남아 있는 약성분을 희석시키고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원어민 강사들의 신원파확해 수사 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원어민 강사들이 환각상태에서 어린학생들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도 불구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는 대학 및 학원에서는 신원확인 하지 않는것 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원어민 강사 등에 대하여는 대마초(마리화나 헤쉬쉬) 흡연여부에 대하여 강력단속 예정이라 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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