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문경경찰서장은 지난19일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읍면파출소를 신설 한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는 기존서부지구대가 관할하던 가은읍, 농암면에 지구대를 폐지하고 2개 파출소를 신설해 22일 농암파출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근무를 하게 되며 직원은 소장을 포함해 각8명씩 근무를 하게 된다. 기타농촌지역 파출소신설에 대해 경찰관계자는“정부 지침에 의해 지구대를 폐지하고 파출소 운영은 하지만 직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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