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룬다고 17일 밝혔다.1학년은 23일, 2학년은 24일, 3학년은 25일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게 된다. 오전 8시40분부터 대구 74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뤄진다.전국연합학력평가를 지원한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 1만7469명, 2학년 1만7647명, 3학년 1만9135명 등 총5만4251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3189명이 감소했다.올해 시험은 지난해와 달리 전학년 공통으로 4교시 한국사 답안지가 탐구 답안지와 별도로 제작돼 한국사 시험 종료 후 한국사 문제지·답안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간이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돼 운영된다. 2교시 수학 영역 답안지에 표기하던 성별 표시는 4교시 한국사 답안지에 표기해야 한다.또 3학년은 1, 2교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돼 있어 공통과목에 응시한 뒤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1교시 국어 영역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2교시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며, 이 중 선택한 1개 과목을 1, 2교시 답안지 영역별 자신의 선택과목 해당란에 표기해야 한다.한편, 탐구 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