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총 88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516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대통령과학장학금'과 '국가우수장학금' 등 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인원은 157명이며 신입생 97명(국내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 재학생(3학년) 60명으로 올해에는 3학년 유형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85명을 포함해 총 542명에게 77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부터 장학생 선발 시 학업, 과학활동 외 봉사활동, 사회적책임감,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다.올해는 가능성 있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몰입·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학생을 선발 시 우대한다.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대통령과학장학금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지역추천 선발의 경우, 시·도교육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4월 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신입생은 4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또 국가우수장학금 선발인원은 3125명(신입생 1500명, 재학생 1600명)이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25명을 별도 선발하되 지난해 선발자부터 연 30시간의 사회봉사활동 의무가 부여된다. 기존 수혜자 5133명을 포함해 총 8258명에게 43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올해는 신입생 선발유형 중 수시우수, 수능우수, 특별추천을 성적우수로 통합해 대학 자체 선발을 확대했다. 이공계 교육 우수대학에 대해서는 성적우수유형에 선발인원을 배정하는 대학 인센티브 제도를 신규 시행할 예정이다.성적우수 유형은 지난해 고교성적 및 2021년 수능성적을 보유한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에 한해 4월께 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 고교 3학년 중 시·도교육감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 고교우수자 유형의 경우, 고교에서 수‧과학 심화과목(미적분, 기하, 물‧화‧생‧지Ⅱ 등)과 정보교과 이수학생에 대해 교육청 추천 시 우대해 추천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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