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oC(Touch of Color) 디자인 공법을 적용?23인치 초고화질(풀HD)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
HDTV 튜너가 들어 있어 PC 없이도 TV 시청이 가능하다. HDMI 단자를 제공, 각종 멀티미디어 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출력 3W짜리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가 돌비 디지털 버전을 지원한다. 5만 대 1의 동적 명암비와 5㎳의 응답속도를 보인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다용도 모니터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디자인을 강화해 시장 선두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52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