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초 4~6학년 및 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온라인 전수조사를 벌인다.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초등 4학년 이상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해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올해 도내 참여 대상 학생은 총 19만6300여명으로 PC 및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조사로 진행하며 조사 기간 중 24시간 참여 가능하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http://survey.eduro.go.kr)에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인증번호만으로 조사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2020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의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등에 대해 응답하게 된다. 솔직한 응답과 비밀 보장을 위해 가정에서의 개별 참여를 우선하고 가정에서의 참여가 어려울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사 기간 중 학교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예방교육과 대응책을 마련하게 되므로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의의는 매우 중요하다”며 “참여 대상이 되는 모든 학생들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를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