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로 힘든 과장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어업의 대표로 어려운 환경을 해쳐 나가 어업인 들의 대변하는 경주수협 조합장을 만났다. △ 현재 조업하는데 가장 힘든 점은 감포의 경우 580여 척의 어선이 있지만 선원이 없어 조업하는데 많이 힘들다며 인근 원자력 방페장 등 사업장에 일하러 가고 없어 선원이 절대 부족해 외국인 선원을 뽑아 조업하고 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조업에 많은 차질을 빗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름 값 인상으로 인해 러시아 쪽으로 조업하러 가는 오징어잡이 배 경우에는 기름을 400~500 드럼을 싣고 출항하고 있지만 중국 어선들이 불법조업으로 인해 만선은 꿈도 꾸지 못하고 현상유지도 히든상황으로 조업을 하면 할 수로 적자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어민들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 지원은 경제대국들이 대양을 자신의 영토로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3면이 바다로 둘려 쌓여 있는 우리나라는 1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에서 많은 지원과 정책 개발해 지역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에 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앞으로 임기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는 어선 중 고장이나 파손 및 정기적 어선관리를 위해 조선수리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수리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먼 타 항구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감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협에서는 5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 조선수리소를 만들기 위해 포항 항만청과 부지물색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활어 유통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감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좀 더 쉽게 감포항까지 올 수 있도록 시가지로 인입시설공사를 위해 25억을 예산을 확보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수협에서는 제빙냉동 공장과 수산인 회관 등 어업 기반시설 및 어업인 편의시설 을 준공 어업인 소득 증대 및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고‘2007년도 전국 수협 업적평가 경영우수상’과 지난 2006년 3월 31일 취임 이후 경영 실태평가 1등급 유지 매년 결산 잉여금 출자 배당 최고 상한선인 10%를 지급해 그동안 어려운 조합을 경영 정상화 에 하원조합장이 많은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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