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지사장 이채권) 전기팀은 지난 9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기팀 팔공분임조는‘건널목 차단설비 개선으로 복구시간 단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 ‘09년 제35회 부산 BEXCO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전국 산업현장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경영에 선도적인 역할과 국가 산업 경쟁력에 공이 큰 기업체와 근로자들에게 포상을 하는 최고의 대회이며 본선 진출팀에게는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코레일 이재연 전기팀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선진기술·높은생산성 최적의 전기설비 구현이라는 비젼의 목표 아래 그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와 고객감동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세계1등 국민철도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