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 15일 GM대우 부평 본사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천의 고교생 57명에게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에는 전북 14개 시·군·구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GM대우 임직원들을 주축으로 200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게 의료비, 김장김치, 연탄, 장학금,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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