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스승의 날 소통·공감 행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점을 반영,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지묘초는 선생님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고 팔공산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한다. 또 포산초는 등굣길 사제동행 음악회, '사제동행 학반별 체육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찬 학생들의 몸과 마음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많은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의 스승의 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캘리그라피 손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방역과 학생 지도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또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송엑서도 묵묵히 헌신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생님' 31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해야하지만, 선생님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존경의 마음을 곁에서 직접 전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도를 실천하는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