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그동안 추진됐던 대구시교육청 뮤지컬 공연사업이 앞으로 웹뮤지컬로 전환해 진행된다.대구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웹뮤지컬 '잇츠미(It's me)'로 제작해 대구를 비롯, 전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잇츠미는 담당자들이 지역극단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본을 검토하며 만든 작품이다.친구와 단지 장난친 것뿐이라 항변하는 가해 학생과 이를 감싸는 부모가 선생님과 친구들, 경찰관의 도움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했다.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폭력의 기준'을 가늠해 보고 학교폭력을 '피해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게끔 한다는 것이다.이 작품은 유튜브 '대구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채널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웹영상으로 새롭게 제작된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친구를 이해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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