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은 33건, 재위탁 보고는 2건, 동의안은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건 등 총 37개의 안건이 처리됐다.또 김두현, 조규화, 이성호, 김희섭 구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중동의 몇가지 현안,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하천 관리방안, 고산을 교육·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매호천 공룡발자국 화석과 퇴적구조 등에 대한 보존방법과 활용방안 등이다.한편, 수성구의회는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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