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최경철 의원(함창·은척·공검·이안·사진)은 지난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백신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반응을 국가가 인정하고 보상해주는 제도를 개선 할 것을 제안했다.
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 증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이 의학적 인과관계만을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경철 의원은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담보해야 하며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쌓고 코로나 집단면역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방역대응의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