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산하 기관인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다문화가정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2월부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3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그러나 다문화학생 급증에 따른 상담이 증가하면서 대상 학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초·중·고·특수학교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현재 모집된 전문 통역 인력은 74명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등 14개 언어로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에는 통역 인력과 지원 언어를 더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맞춤형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학교는 상담 실시 3일 전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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