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창립 122주년 기념식에서 의지와 용기, 희망을 갖고 학교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계명대는 지난 20일 오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 1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 정순모 전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 이재하 계명대 총동창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을 비롯해 교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정순모 전 이사장에겐 특별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이 밖에도 계명금장, 비사교수, 공로상, 업적우수상, 모범상, 계명대학교 출판문화상, 계명산학연구 우수교수, 학생지도 우수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등 우수한 업적과 연구실적을 가진 교수 및 직원들 88명에게 상을 수여했다.신일희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계명대가 122주년을 맞이하는 오늘같이 기쁜 날 이렇게 극소수의 인원만 모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모든 것이 곧 정상화 되길 바란다"며 "계명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두 의지와 용기, 희망을 갖고 하나돼 학교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이재하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계명대는 외형적으로 전국 10위권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계명대가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는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1980년 합병한 계명대 부속병원인 동산의료원과 역사를 같이한다는 의미에서 개교가 아닌 창립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학교법인 이사회를 통해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의 개원 연도인 1899년을 창립연도로 확정해 ‘창립115주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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