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덕의 해상 풍력발전 예정지 등 지자체 주도의 풍력단지 조성을 통한 국내풍력산업 육성과 관련해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해 영남대, 한동대, 한수원, 동서발전, 유니슨을 비롯한 지역 내 대학과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4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관련 인재(석사, 박사 인력)를 양성한다. 풍력터빈의 기계상태진단(machine condition monitoring) 분야를 특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계시스템공학(홍성호, 김병문 교수), ▲에너지·전기공학(류준형, 정창열 교수) ▲전자·정보통신공학(반상우 교수), ▲안전공학(김주원 교수) 등 기계상태진단 관련분야 교수들이 참여해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기계상태진단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주축으로 해 한국설비진단자격인증원과 MOU 체결하며 기계상태진단 분야 대학원 신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설비진단자격인증원과 관련 교육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풍력터빈 기계상태진단 분야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고 현업 종사자 대상 교육과 풍력터빈 관련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 애로 기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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