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덕여자중학교(교장 박영목)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메이커 교육을 운영했다.   '상상을 구현하다'를 주제로 활동한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갖고, 스스로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와 폐품을 활용해 상상한 것을 새로운 물건으로 직접 재탄생시켜 보고, 각자 디자인한 작품에 메시지로 담아 출력물로 만들어보는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도구들을 활용한 메이커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1학년 한 학생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고 즐길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메이커 활동에 관심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영목 교장은 "코로나19도 학생들의 꿈에 대한 열기를 꺾을 수 없는 것 같다"며 "메이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경북 도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돕고, 자신의 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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