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10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2021 학부모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연수’를 가진다.이번 연수는 ‘비대면시대, 슬기로운 학부모생활’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가 교육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학부모 코디네이터는 2013년 대구교육청에 최초로 만든 제도로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이뤄지는 학부모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올해 현재 500여명이 학부모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겪으면서 학교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학교와 학부모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자녀교육정보를 적시에 제대로 제공해 주는 학부모교육과 함께 단위학교의 학부모교육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하고 있는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튜브를 이용해 학부모가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학교현장의 궁금증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방적인 전달형 교육이 아니라 강의와 대담, 질의응답 등이 어우러진 입체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 코디네이터가 학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신뢰와 나눔의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