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사진)은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2021년도 행안부 상반기 특교세 교부에서 지역현안과 재해지원 분야 10개 사업, 총 52억원 지원이 결정되었다는 것.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영주시 △창진~고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문수면 와현~대양리간 도로(군도7호) 확·포장 공사, 영양군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 △정족리 정자교 개체공사, 봉화군 △봉화요양원 치매전담시설 전환 기능보강사업 △반야도로 확포장 공사 △월노천 제방 보수보강공사, 울진군 △북면 마을상수도 노후관로 개체사업 △죽변항 배후부지 기반시설 △사동리 해안도로 월파방지시설 등이다.   박형수 의원은 “특교세가 지난해 상반기(6건 42억원)와 하반기(6건 29억원) 보다 금년 상반기(10건 52억원)에 더욱 많이 늘어났으며, 지역주민들의 요구사업을 좀 더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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