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지난 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하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 종합평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1년간의 의정 활동을 항목별로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투표율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위 활동 △윤리위 감점 △비상설특위 활동 △상임위 소위 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상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2018년, 2019년, 2020년 헌정대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임 의원은 지난해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등 종합감사에서 자동차 방향제를 보이면서 1군 발암물질이 초과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사전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임 의원은 “헌정대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올해 국정감사도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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