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와 조선대가 ‘달빛동맹 혁신프로젝트 Change Make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15일 계명대에 따르면 계명대 교육성과관리센터와 조선대 비교과통합관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양 대학이 체결한 ‘대학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의 성과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각 대학에서 18명씩 선발된 36명의 학생이 온라인 원격 실시간 이원 중계를 통해 혼합 팀을 구성하고 지역과 세계 속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공동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양 대학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전문업체인 폴앤마크와 4개월에 걸친 연구로 총 4가지의 교육모듈을 마련해 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특별강연 연사로서 라스 스보르세(스웨덴 Lovak 대표), 비욘 데딘(스웨덴 ABB Communications 대표), 마이클 프레드크비스트(스웨덴 정부 교육 컨설턴트), 최재웅(폴앤마크 대표)을 초청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또 참여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강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정진화 계명대 교육성과관리센터장은 “지역을 넘어 영호남의 대학들이 서로의 비전과 진로계획 등을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