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충남인재육성재단이 10일 충남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장학재단-충남인재육성재단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채무상환에 부담이 큰 지역 청년들에게 상환 부담을 낮추고 신용회복의 마중물을 제공해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함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충남도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돼 신용회복이 절실히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선정될 경우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채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최대 20년간 나눠 갚을 수 있는 분할상환제도와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를 해제하는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한다.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충남 지역 청년들의 장기 연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신용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4년 간 청년 연체자들을 위해 민관기관들과 협력해 총 42억여원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협약기관을 확대하며 더 넓은 대상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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