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경북권역재활병원이 최근 ‘2021 대구·경북지역 척수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는 김철현 경북권역재활병원장, 민유선 칠곡경북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김애령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시종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척수장애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치료 공간 구성 ▲척수장애인의 의료 관련 고용증진 ▲여성척수장애인들의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기회의 확대 ▲척수장애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가 홈 체험기회의 확대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제시됐다.김철현 경북권역재활병원장은 “지역사회 척수장애인들을 위한 보건·의료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의 필요성을 항상 인식했다"며 "이번 토론회로 서로 소통해 척수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바라며 경북권역재활병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시종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협회장은 “지역사회 척수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고용증진 등의 문제는 여러 전문가의 노력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협회와 전문가들의 소통이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토론회를 개최한 황종문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국립재활원 재활용역과제 연구책임자로서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안건에 대해 임상과 정책연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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