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가 국립나무병원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11시 경북대 상주캠퍼스 6호관 413호에서 ‘야생조류에 의한 수목피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나무의사, 학생, 지자체 실무자, 수목진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김기우 센터장이 야생조류에 의한 수목피해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캠퍼스 인근의 백로 집단 서식지로 이동해 참가자들이 직접 고사목, 쇠약목을 관찰하고 토양을 조사하는 실습도 진행한다.김 센터장은 “백로를 비롯한 야생조류가 생활권 수목에 집단 서식하며 피해를 주고 있다. 도시 환경이 변화되고 시민들의 수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시기에 이에 대해 이해하고 관리 방안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하나로로 2014년 산림청 지정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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